청소년 딥페이크 관련, 긴급 스쿨벨
서울경찰청과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는 딥페이크 성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긴급 스쿨벨을 발령했습니다.
긴급 스쿨벨이란?
청소년 범죄가 발생하면 학교, 학부모에게 주의 및 대응 요령 등을 실시간 알리는 시스템으로 서울경찰청과 서울시교육청이 협력해 2021년 구축한 프로그램입니다. 2024년 8월 27일 서울 경찰청은 딥페이크 확산으로 인해서 서울 1천374개 초중고교 학생과 교사, 학부모 78만 명을 대상으로 긴급스쿨벨을 발령했습니다.
딥페이크 성범죄는 피해자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 극도의 불안감 유발합니다.
제작 및 게시행위는 절대 해서는 안됩니다.
피해 예방 수칙
●온라인에 개인정보(사진, 이름 등)를 올리거나 전송하지 마세요
●가급적이면 인스타그램 등 SNS계정은 비공개로 전환합니다.
●타인의 동의 없이 사진, 영상을 찍거나 전송(게시) 하지 마세요.
●특히, 장난이라는 이유로 타인의 사진(합성사진)을 유포하거나 게시한다고 협박하지 마세요.(형사처벌)
신고
SNS, 단체 채팅방 등에서 딥페이크로 의심되는 게시글을 인지하게 된 경우, 반드시 112, 117로 신고 또는 학교전담경찰관(SPO)과 상담합니다.
디지털성범죄 안심지원센터는 상담지원, 수사지원, 법률지원, 삭제지원, 심리상담지원, 의료지원 등 피해회복을 위해 필요한 지원을 맞춤·설계합니다. 디지털성범죄 안심지원센터는 경찰청, 학교, 상담소 등과 연계 한 디지털성범죄 예방 캠페인과 교육도 운영합니다.
☎ 02-815-0382
휴일, 야간 02-1366
상담 : 월~금 09:00~18:00(점심시간 12:00~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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